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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에어컨, 혹시 폐질환 유발 세균 배양기 아냐? [헤럴드 생생뉴스 2005.07.19 13:42:37]
 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의 49세대와 57대의 차량 에어컨 바람에서 미생물을 채취해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정용 에어컨의 38.8%(19대) 차량용 에어컨 42.1%(24대)에서 기회감염균이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. 기회감염균은 노인이나 어린이 또는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에게 폐질환, 육아종, 외이도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는 미생물로 이번 조사결과 검출된 곰팡이균 중에는 치명적인 폐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. 또 가정용 에어컨의 89.8%(44대), 차량 에어컨의 84.2%(48대)에서는 알레르기와 천식 등을 유발시키는 알레르기 유발균이 나왔다.
• 에어컨 냉각핀, "꼭 청소하세요" [SBS TV 2003-07-24]
• 청소 안 한 에어컨 곰팡이 `가득` [mbn TV 2005-07-20]
• [이슈] 에어컨 '세균 주의보' SBS TV 생활/문화, TV | 2005.07.20 (수)
• 에어컨 세균 주의보 서울신문 경제 | 2005.07.20 (수)
• 에어컨 세균 조심…차량-가정용서 폐질환 유발균 동아일보 생활/문화 | 2005.07.20 (수)
• 에어컨 40%서 폐 질환균 검출 [디지털타임스 2005-07-20]
• 세계보건기구(WHO)는 18일 실내·외 공기오염 [동아일보 2000/09/19]
  세계보건기구(WHO)는 18일 실내·외 공기오염 때문에 매년 300만 명이 숨지는 것으로 추산했다. WHO는 9월호 관보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공기오염에 의한 사망자수는 최대 6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면서 특히 실내 공기오염에 의한 사망자는 280만명이라고 분석했다.  또 실내공기 오염은 개도국 영·유아 사망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됐다. 일부 국가에서는 천식환자의 30∼40%와 기 관지 환자의 20∼30%가 공기오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. ……………. 보고서는 실내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이 실외에서 보다 사람의 폐에 전달될 확률이 '1000배'가 높다면서 실내 오염도를 20%만 줄여도 급성 기관지질환 사망률을 최소한 4∼8%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.
• [한국소비자보호원] 에어컨에서 기회감염균 및 알레르기 유발균 다량 검출
  에어컨, 혹시 폐질환 유발 세균 배양기 아냐?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´클라도스포리움´과 ´알타나리아´, 또 장염이나 장티푸스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이 나왔습니다. ……..”

1)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강화 - 미세먼지, 총부유 세균, 낙하세균 등
2) 산업 안전 보건법 규정 - 악취, 일산화탄소, 이산화탄소 등
3) 실내기 오염 관련 언론 보도(매년 하절기)

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클라도스 포리움 ② 장염을 일으키는 대장균 ③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④ 패혈증을 일으키는 녹농균 ⑤ 피부병을 일으키는 인쇄상구균

유지비용 증가	고장률 증가